롯데홈쇼핑은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와 삼성 더 프리스타일을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먼저 오는 23일 오후 12시 삼성전자 휴대용 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을 자사 인터넷몰 '롯데아이몰'에서 한정수량으로 예약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100만원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완판행진을 기록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18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벽이나 천장, 바닥 등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최대 100형(대각선 254㎝) 크기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83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도 간편하다. 롯데홈쇼핑은 구매고객 전원에게 20만원 상당 정품 케이스와 10만원 상당 '티빙(Tving) 스탠다드' 1년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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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또한 다음 달 1일 오후 6시 40분 ‘LG 스탠바이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기존 TV와 달리 바퀴가 달린 무빙 스탠드를 장착해 공간을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27형 크기 화면으로 90도 회전이 가능하며, 직접 화면을 터치해 조작할 수 있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와 맞물려 MZ세대의 가전 구매가 증가하면서 기존의 대형가전 중심에서 '가심비'를 앞세운 이색 가전으로 가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향후 MZ세대 수요를 고려한 틈새, 이색가전 물량을 신속하게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