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윈즈(SolarWinds)가 IDC와 가트너 등 시장조사기관 연구조사에서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시장 점유율 1위(IDC),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툴 부문 2위(가트너)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IDC가 진행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솔라윈즈가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가트너 시장 점유율 분석에서 매출 기준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툴(NPMD) 부문 2위, 전체 IT운영관리(ITOM) 성능 분석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부문 3위, AIOps/IT 인프라 관리(ITIM)/기타 모니터링 부문 5위를 차지했다.
솔라윈즈의 최고제품책임자(CPO) 로히니 카스투리는 "이번 성과는 전세계 기업 및 기관들에게 포괄적이고 지능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자사의 미션과 이를 수행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솔라윈즈는 앞으로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등 고객의 IT환경이 현재 어디에 있든 탁월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IDC 전세계 반기 소프트웨어 트래커는 라이선스, 유지보수 및 구독 수익을 포함하여 각 공급업체의 소프트웨어 매출을 기준으로 전체 시장 규모 및 공급 업체 점유율을 측정한다.
솔라윈즈는 2016년 상반기 시장 점유율에서 처음으로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1위를 달성하고, 2017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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