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아이폰, 2025년 이후로 연기됐다"

미국 씨넷 보도…"공급망과 논의 끝에 출시 미뤄"

홈&모바일입력 :2022/02/22 08:36    수정: 2022/02/22 10:22

애플이 이르면 내년에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이려던 계획이 2025년까지 연기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은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턴트(DSCC)의 새로운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DSCC의 로스 영 대표는 공급망 소식통과의 대화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다. 애플이 공급망과 반복된 논의 끝에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시점을 늦추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폴더블 아이폰 콘셉트 이미지. 사진=미국 씨넷

로스 영은 폴더블 스마트폰 연기 외에 애플이 20인치 이상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도입하려는 방안을 논의하는 점에도 흥미를 기울였다.

관련 제품을 두고 2025년 이후로 2026년 혹은 2027년 등 실제 출시 시점을 특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UHD 이상의 해상도에 키보드를 갖춘 폴더블 노트북과 같은 카테코리 로드맵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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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영 대표는 애플의 부품 공급망 소식으로 잘 알려진 궈밍치 연구원처럼 디스플레이 업계에 대한 소식에 정통한 편이다.

애플 전문 커뮤니티인 나인투파이브맥은 로스 영 대표를 두고 유일하게 맥북프로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애플 소식에 신뢰도가 높은 인물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