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프레시웍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프레시웍스는 작년 9월 나스닥에 상장한 스타트업으로써, SaaS 기반의 고객 및 사내 지원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전세계 5만개 이상의 고객사가 프레시웍스의 SaaS를 사용해 더 나은 고객 경험(CX) 및 직원 경험(EX)을 지원받고 있다.
프레시웍스는 사용이 간편한 SaaS기반의 고객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고객과 직원이 최고의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레시웍스의 소프트웨어는 짧은 구축기간,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등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또한, 마켓플레이스에서는 타 클라우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1천100개 이상의 기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프레시웍스의 고객지원용 헬프데스크인 ‘프레시데스크’(Fresh Desk)와 IT서비스 데스크인 ITSM 제품 ‘프레시서비스’(Fresh Service),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 ‘프레시마케터’(Fresh Marketer) 및 세일즈 자동화 솔루션인 ‘프레시세일즈’(Fresh Sales)등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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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의 영업마케팅 본부 황동욱 상무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가진 프레시웍스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면서 많은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는 22일 베스핀글로벌과 프레시웍스는 ‘고객지원팀과 IT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차세대 ITSM과 헬프데스크 솔루션’ 관련 웨비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