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님아딤채가 3kg의 작은 사이즈로 1인 가구 맞춤형 건조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는 별도의 배기 호스를 설치하지 않고 전기 콘센트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옷감 특성을 고려해 건조 코스와 건조 맞춤 옵션을 취사 선택할 수 있다. 건조 코스는 △표준건조 △소량 △아기옷 △섬세 △리프레쉬 총 5가지며, 건조 맞춤 옵션은 △표준 △살균 △송풍 △30분 △60분이다. 내장된 살균용 UV LED 램프는 외부 활동으로 옷 속에 붙어있는 미세먼지, 진드기 등 일부 유해세균을 99.9% 제거한다.
관련기사
- 위니아딤채, 건강한 사회 구현 활동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2022.01.11
- 위니아딤채, 냉장고 개발 이창익 담당 '산자부 장관상' 수상2021.12.21
- 위니아딤채, 올해 김치냉장고 26만대 자발적 리콜 완료2021.12.09
- 위니아딤채, 싱크대 상단에 설치하는 '식기세척기 6인용' 출시2021.11.25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위해서는 옷감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건조기 내부 온도가 60℃를 넘지 않게 하는 자동온도감지 센서를 탑재했다. 필터 내 붙어 있는 먼지를 손쉽게 씻어낼 수 있는 워셔블 필터를 탑재하고, 필터에 먼지가 가득 차면 LED 창에 교체 알림이 표시되는 기능을 더했다. 아울러 오래 사용해도 녹이나 부식을 방지하도록 풀(FULL) 스테인리스로 건조통을 만들었다.
이번 제품은 '그래비티 실버'와 '코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하가는 30만원대다.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먼저 판매되며 순차적으로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