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새 던전 아라카 추가

2.2 업데이트 실시

디지털경제입력 :2022/02/16 15:47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에 2.2 업데이트 ‘데바, 아라카를 열다’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온은 인스턴스 던전 ‘아라카’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아라카에서 ‘고대의 유물’과 ‘청금 공훈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아라카는 용계 요새 점령과 무관하게 입장할 수 있고, 주 1회 진행 가능하다.

성장 구간도 함께 개편했다. 게임 내 미션을 레벨 구간에 따라 재구성하고, 획득 경험치를 큰 폭으로 상향했다. 이용자들이 캐릭터 육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파티 던전이었던 ‘강철갈퀴 호’를 1인 던전으로 변경했다. 강철갈퀴 호에서는 44레벨 유일 등급 방어구를 파밍할 수 있다. 이용자는 빠른 성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사항을 업데이트했다. 상위 랭크 도전과 공략 시간 단축을 위해 ‘암흑의 포에타’에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개체가 추가되었다. 활발한 어비스 하층 요새전 진행을 위해 ‘종족 세력비 책정’에서 어비스 하층 요새전의 점령 여부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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