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M: 영원한 사랑', 4주년 업데이트 사전 예약

디지털경제입력 :2022/02/14 15:20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4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다음 달 9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완료 시 신청자 전원에게 사전예약 쿠폰을 지급한다. 사전예약 후 하단에 등장하는 미스터리 퀘스트 3종을 모두 클리어하면 구글 기프트 카드, 포링 인형, 데비루치 인형, 텀블러, 게임쿠폰 중 1가지 상품을 랜덤하게 받을 수 있는 의문의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규 클래스 ‘소울링커’와 신규 스토리 ‘7왕실의 미스터리’, 그래픽 업그레이드, 신규 던전 및 보스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특히 그래픽 업그레이드는 필드와 캐릭터뿐 아니라 건물, 하늘, 물, 장신구, 코스튬 등 게임 내 디테일한 요소까지 모두 진행하며 한층 향상된 3D 모델링과 매핑으로 자연스러우면서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

이와함께 사전 예약 기념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먼저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이벤트 게시판에 4주년 축전과 길드 홍보용 팬아트를 남기면 총 10명에게 고양이 코인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당선된 10개의 작품은 게임 내 로딩 화면으로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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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1일까지는 공략&팁 게시판에 신규 모험가를 위한 가이드나 공략 게시글을 업로드한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익명으로 개설되는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신규 모험가들의 질문을 해결해 주는 친절한 모험가 20명을 선정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는 ‘도우미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3월 10일부터 다채로운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M 담당자는 “3월에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분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부터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라며 다가올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