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11일부터 TV 방송으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모바일 앱 주문 시 5% 할인, 10% 적립 혜택을 제공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할인 기획은 설 명절 이후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농축수산업 소비진작과 판로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공영홈쇼핑은 설명했다.
해당 할인은 쿠폰, 적립금과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나 자동주문 할인과는 중복적용이 불가하다. 구매금액 10% 적립은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한 최종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적립금은 지급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하며, 배송완료 기준으로 자동으로 적립된다. 또한 쌀, 순금, 여행·무형 등 일부 상품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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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2월 중 주요 카드사와 협의를 통해 5% 청구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한돈 한우, 과일 등 농축산물과 침대, 스마트TV 등 중기제품, 제주도 여행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소개된다.
모바일영업기획팀 김봉원 대리는 “설 연휴가 지나 코로나19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더없이 힘든 시기” 라며 “우수한 우리 중소기업 상품, 농수산물의 판매촉진과 위축된 경제회복을 위해 긴급하게 준비한 기획전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