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22를 14일부터 21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사전예약 기간에 주문을 하면 바로 다음 날 새벽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마켓컬리는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S22 기본형, 플러스, 울트라 등 3개 모델 색상과 용량 별 제품을 모두 판매한다. 이달 21일까지 갤럭시S22를 사전예약 한 고객들은 지정된 4개 카드(신한, 국민, 롯데, 우리)로 결제 시 정상가에서 13%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22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켓컬리는 21일 밤 11시까지 사전예약 고객을 추첨해 갤럭시탭S8(1명)과 마켓컬리 적립금 5만원(30명), 3천원(500명)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마켓컬리, ‘연휴 끝, 식단 시작’ 기획전 진행2022.02.04
- 현실주의 시니어 개발자가 꿈 좇는 마켓컬리에 끌린 이유2022.01.25
- 마켓컬리, 설맞이 수산물 대축제 진행2022.01.19
- 쓱·마켓컬리·오아시스...새해 상장 앞둔 이커머스 플랫폼2022.01.18
마켓컬리는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갤럭시탭S8 신제품 판매도 시작했다. 해당 제품 구매 시에도 제휴 카드로 구매하면 18%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컬리 생활팀 천경원 리더는 “샛별배송을 이용하면 신모델인 갤럭시S22를 누구보다 더 빨리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샛별배송 강점을 잘 활용해 신제품 구매에 대한 고객들의 편의성과 기대감을 높이는 노력을 더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