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다온사우나의 ‘전신 홈사우나 기기’ 렌탈방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 사태로 공중 목욕탕을 이용하지 않으면서 집에서 전신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홈 헬스케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홈앤쇼핑은 집에 욕조가 없거나 사우나를 원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가정용 전신 사우나 기기를 기획해 렌탈방송으로 선보인다.
이날 23시 50분 방송하는 ‘다온몰디브Ⅱ’는 8개의 탄소발열체로 360도 입체적으로 전해지는 다량의 원적외선으로 고급 찜질방에서 누리는 사우나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항균 99.9% 편백나무 통 원목을 그대로 사용하는 자재를 사용했다.
넓은 시야확보로 답답함은 낮춰주고 공기순환 기능을 구현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1인 사우나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여성 혼자서도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정 내 배치장소에 따른 사우나문 좌, 우 선택이 가능하다. 각 탄소발열체마다 개별 온도 센서기 탑재로 과열 시 자동 오프기능으로 화재 안정성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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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몰디브Ⅱ 렌탈 서비스는 무상 A/S 기간이 60개월이며, 월 렌탈료는 3만9천800원(60개월)으로 제휴 카드 사용 시 월 2만6천8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스파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맞춰 최적화된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해당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