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코리아 한국 공식 대리점인 아인스시스템이 7일 콤팩트한 게임용 데스크톱PC 'HP 빅터스 15L TG02-0001kr'을 국내 출시했다.
이 PC는 AMD 라이젠 5 5600G 프로세서, DDR4-3200 16GB 메모리, 512GB M.2 NVMe SSD,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Ti(GDDR6 8GB) 등을 탑재했다.

크기는 가로 15.5cm, 세로 29.7cm, 높이 33.7cm, 부피는 약 15.51리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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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스트리밍 등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에 기가비트 유선 랜을, 각종 업데이트나 메신저 등에 와이파이를 배정하는 듀얼 포스 네트워크 기능, 각종 기능이나 성능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오멘 게이밍 허브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PC 본체와 HP X24c 게임용 모니터 패키지 상품은 7일부터 하이마트 온라인에서 한정 수량 판매하며 정가는 189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