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Forest Island)’의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다음 달 31일까지 겨울 풍경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 ‘눈꽃 섬’을 확인할 수 있다. 눈꽃 섬은 등급에 따라 면적을 확장시킬 수있으며, 이벤트 재화 ‘눈꽃’으로 등급을 올릴 수 있다.
‘눈꽃’은 동물 깨우기, 타임 티켓 사용 등 매일 주어지는 4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획득 가능하며, 매일 3개씩 제공되는 선물 상자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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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른 이용자의 눈꽃 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문하기’ 시스템이 추가됐다. 눈꽃 섬 5등급 이상을 달성할 경우 활성화되며 선물하기, 촬영 등의 행동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눈꽃이 포함된 선물 상자를 다른 이용자의 섬에 방문하여 선물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상점에서 ‘눈꽃 패스’를 구매할 경우 눈꽃 섬 등급에 따라 ‘날씨 영구 획득’, ‘동물 5종’ 등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북극여우’와 ‘아기 늑대’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북극여우 패키지’와 ‘아기 늑대 출석부’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