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R2M’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것은 신규 필드 던전 '암흑사제 사원 내부 1층'이다. 해당 던전은 65레벨 이상만 입장할 수 있다.
'암흑사제 사원 내부 1층'과 함께 ‘암흑사제 사원’에서만 얻을 수 있는 도감 아이템도 추가돼 캐릭터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다. 웹젠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2층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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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규 전설 변신 4종, 초월 변신 영혼석, 변신/서번트 성장 효과를 추가하고 희귀 스킬 강화 레벨을 7까지 확장했다. 신규 성장/강화 효과를 통해 ‘R2M’ 회원들은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여기에 ‘R2M’ 회원들의 지속적인 게임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신규 업적 및 스크롤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레벨 91부터 95까지 레벨 달성 업적을 완료할 수 있으며 메테오스의 탑 4층, 원시해적 동굴 2층, 발레포르 2층에서 신규 스크롤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