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폴란드에 새롭게 스튜디오를 설립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에픽게임즈는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독자적인 경험을 개발하는데 폴란드 스튜디오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업은 지난 2016년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4용 3D 플랫폼 액션 게임 바운드를 비롯해 다투라, 링거인섀도우 등의 게임을 제작한 개발사 플라스틱 출신 임직원이 주도한다.
에픽게임즈 미하우 스타니셰브스키 폴란드 스튜디오 디렉터는 "우리 팀은 폴란드에서 에픽게임즈의 성장을 주도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폴란드는 전 세계 이용자를 위한 놀랍고 새로운 게임 경험을 만드는 데 필요한 최고의 엔지니어링 인재를 위한 성장 허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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