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넥스트, 정규직 기사 모집

승합차 운전 경험 있는 택시면허보유자 누구든 지원 가능

인터넷입력 :2022/01/24 13:10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인 VCNC(브이씨엔씨)의 택시운송가맹사업 자회사 편안한이동이 서울 내에서 타다 넥스트 운행에 참여할 직영 운수사 기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타다 넥스트는 택시 면허를 보유한 기사와 7인승 이상 대형승합차량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호출 중개 서비스다. 금번 모집은 편안한이동 직영 기사로 합류할 택시면허보유자 중 승합차 운전 경험자가 대상이며, 고용 형태는 정규직이다.

타다는 채용된 기사가 모빌리티 서비스에 특화된 2022년형 신형 스타리아를 1인 1차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급여 외에도 매월 일정 서비스 기준을 충족한 우수 기사에겐 별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사진=타다)

여기에 승객 팁이 100% 추가 지급된다. 타다 넥스트 직영 기사는 월급제 정규직으로, 편안한이동을 통해 4대 보험, 퇴직연금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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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이동 관계자는 “타다 이용자에게 고품질 탑승 경험을 제공하고자, 승합차 운전 경험이 있는 기사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급여와 기사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타다 넥스트 직영 기사 지원은 타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집대행사 티오엠네트웍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