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협업툴 '두레이' 한국은행도 쓴다

5년간 제공…"높은 보안 수준 인정받아"

컴퓨팅입력 :2022/01/21 16:08

NHN두레이(대표 백창열)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협업 솔루션 '두레이'를 향후 5년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두레이 내 메일, 메신저, 기능을 기본으로 캘린더, 주소록, 화상회의 등 기능을 사용해 전사 협업을 진행한다. 두레이는 지난달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확인한 뒤 지난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은행은 클라우드 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큰 규모의 용량, 편리한 모바일 기능, 최신 협업 트렌드 등을 반영한 솔루션을 찾았다. 노후화된 인프라 시설 교체 시기가 도래하고, 재해 상황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을 시작했다.

NHN두레이는 금융권 대상 서비스 도입의 편의성을 높이고 클라우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높은 보안 수준을 인정받았다. 이를 위해 지난해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등급을 획득하면 금융사에서 새롭게 SaaS를 도입할 경우 필요한 금융보안원 클라우드 안전성 평가의 기본 보호조치 점검을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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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록 한국은행 전산정보국 팀장은 “자료 유출이나 서비스 안정성에 막연한 우려가 있었으나 수준 높은 두레이 솔루션의 보안 모델에 주목해 도입을 결정했다”며 “두레이의 안정적인 고객 지원 체계와 표준화된 API 제공 등 서비스 확장성에 내부 만족감이 크다”고 했다.

백창열 대표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클라우드 환경 확산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데 있어 두레이를 파트너사로 선정한 건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라며 “탄탄한 보안으로 탁월한 협업 환경을 제공해 임직원들이 올인원 협업 도구가 익숙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윈윈의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