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새 조력자 4인 업데이트

디지털경제입력 :2022/01/21 13:16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조력자 4인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제니스의 조력자 ‘랭거’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유일한 순찰자이자 제니스의 오빠이다. 극소수를 제외하면 아무도 그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솔라리스’는 엘도라의 조력자로, 엘도라를 보조하는 옛 제사장이다. 온화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직설적이며 불결한 것을 싫어한다.

레아의 조력자 ‘사이카’는 교단의 마법사이지만 정상적인 신앙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교단에서 무분별한 살상을 금지 당한 뒤로, 상상으로만 살상하는 버릇이 생겼다. ‘베디’는 블레이즈의 조력자이자 무술 스승이다. 그녀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블레이즈를 인정하지만, 약한 마음으로 인해 확실하게 적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브라운더스트 신규 조력자.

이와 함께 전략적으로 아군을 배치해 적들을 물리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악마성’이 75층까지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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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음 달 10일까지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일일미션을 완료하면 획득 가능한 연금술 재료를 사용하여 ‘6성 전설 룬의 구술’, ‘전설 영혼 제련구’ 등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누적 출석일에 따라 ‘전설 영혼 강화석’, ‘빛나는 5성 스킬북’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5성 조력자 선택권’과 ‘고급계약서’ 등의 보상 획득이 가능한 쿠폰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며,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룬 던전과 룬 강화 비용 할인 및 강화의 묘약 획득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