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46번째 신규 캐릭터 ‘에이든(Aiden)’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체를 숨기고 루미아 섬에 나타난 용병 ‘에이든’은 전자기력과 건블레이드를 사용해 근거리와 원거리를 넘나드는 특유의 전투 스타일로 전장을 누빈다.
‘에이든’은 그간의 캐릭터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패시브 스킬 시스템을 채용했다. 스킬에 적중한 적의 수 만큼 ‘전하’를 획득해 충전한 다음, 충전한 만큼의 시간 동안 기본 공격을 원거리로 바꿀 수 있는 ‘과전하’ 스킬 덕분에 색다른 전투 방식으로 컨트롤의 재미를 배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게임 시스템 향상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목표 아이템 획득 시 장비를 자동으로 장착시켜주는 장비 자동 교체 기능 추가, 채집 재료가 필요함을 알려주는 UI의 개선, 타겟 우선 지정 기능의 개선, 매치메이킹 밸런스 개선, 매칭 UI의 편의성 및 인지 개선, 채팅 기능 개선 등 다양한 게임 개선 작업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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