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디지탈(대표 이인영)은 서울 오금동에 위치한 S2F센터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20dlf 밝혔다.
S2F센터는 에스넷그룹의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의 핵심 기술역량을 집약해 만든 기술센터로, 지난해 10월 개소했다.
인성디지탈의 본사 이전은 에스넷그룹 관계사 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해 IT기술 유통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S2F센터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주니퍼 네트웍스, 기가몬, 이반티, 오라클, 한글과컴퓨터 등 인성디지탈 파트너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한편 데모 및 벤치마크테스트(BMT)를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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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이동과 함께 미래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한다. 인성디지탈은 주력사업인 소프트웨어 유통 및 네트워크 보안 사업에 집중함과 동시에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인영 인성디지탈 대표는 “최고의 기술 인프라를 갖춘 S2F센터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토탈 IT기술 유통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력 기반의 IT기술 유통 신세계를 열어가는 한편 직원과 고객, 벤더, 파트너사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인성디지탈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