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밸로프(대표 신재명)의 게임 블랙스쿼드와 N-AGE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했다.
밸로프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게임 회사다. 자체 플랫폼 VFUN을 통해 20여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거점 지역 법인 설립 및 협약을 통해 직접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블랙스쿼드는 Easy to learn, hard to master(배우기는 쉽지만 마스터하기는 어렵다)를 특징으로 하는 매력적인 FPS 게임(1인칭 슈팅 게임)이다. 특별한 효과음과 이펙트로 만들어지는 특유의 강력한 타격감과 함께, 20개 이상의 모드에서 소음기, 유탄발사기 등을 포함한 500개 이상의 무기들로 폭넓게 전술 능력을 활용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N-AGE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모던 라이프스타일 게임이다. 개성 있게 구현된 도시들에서 특별한 스킨 및 이모션 시스템을 통해 즐거운 커뮤니티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점령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유니온 시스템, 다양한 PVP 컨텐츠와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실적인 경제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블랙스쿼드는 특별한 매력으로 더욱 더 깊은 몰입감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N-AGE는 특유의 경제 시스템이 토큰 생태계와 잘 맞물려 게임의 개성 가득한 포텐셜을 더욱 매혹적으로 보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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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블랙스쿼드의 IP 홀더인 윤상규 엔에스스튜디오의 대표도 이번 온보딩과 관련하여 "위메이드와 밸로프의 결정에 감사한다. 블랙스쿼드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잘 부탁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밸로프의 웰메이드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온보드할 수 있는 지배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