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옥션이 코웨이와 손잡고 오는 31일까지 렌탈 건당 3만원씩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모금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신학기 지원을 위해 쓰여질 방침이다.
렌탈서비스의 오픈마켓 입점이 활발해지면서 오픈마켓 최초로 기획된 본 단독 기부 캠페인 기간 동안 지마켓·옥션의 코웨이 본사 직영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모든 렌탈 제품 중 계약이 성사된 상품에 한해 코웨이가 건당 3만원의 기부액을 적립한다.
렌탈 상품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전 제품 모두에 적용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취약계층아동 새학기 응원 비용으로 전달한다. 지마켓·옥션은 렌탈 계약 고객에게 인당 스마일캐시 3만원을 증정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는 3단 우산 기프트를 제공한다.
코웨이 본사직영으로 운영되는 만큼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렌탈 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 스마일캐시를 증정하고, 렌탈료 3개월 면제, 렌탈 상품 결합 시 최대 6% 할인, 타사 정수기 보상판매 이벤트, 제휴카드 적용 시 최대 월 3만원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마켓·옥션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안마의자 등 생활가전은 물론, 자동차, 타이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기부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G마켓-옥션 내 코웨이 프로모션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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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마켓·옥션은 입점브랜드 등과 함께 사회적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소방관 및 취약계층 화재안전지원 등 ‘히어히어로’ 캠페인을 통해 4년간 누적 30억원을 지원하여 작년 말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지마켓·옥션 이주철 전략사업본부장은 “최근 렌탈상품의 오픈마켓 계약이 늘어남에 따라 입점사와 고객 모두가 의미있는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소비를 할 때마다 취약계층 아동들의 새학기 응원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