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캐슬바니아 35주년을 기념해 코나미 기념 NFT 컬렉션 출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NFT 컬렉션은 캐슬바니아 시리즈에 등장하는 14개의 유니크한 아트워크로 구성돼 있다.
아트워크에는 캐슬바니아 전체 시리즈에 걸친 게임 장면, 배경 음악(BGM), 새로 그린 원화가 포함된다. 전체 컬렉션은 오는 13일 06시 00분(UTC+8), 인기 있는 거래소인 오픈씨(OpenSea)에서 경매에 거래된다. 14개 아트워크 및 경매 관련 세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코나미 메모리얼 NFT는 지난 수 년 동안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사랑을 받은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다.
코나미 관계자는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이자 NFT와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 신생 단계인만큼, 코나미는 지속적으로 신규 개발을 탐색하며 이번 첫 컬렉션 출시 이후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수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코나미, e풋볼 시리즈 부분유료화 단행2021.07.22
- 'SGI 해킹' 랜섬웨어 그룹 "13.2TB 데이터 곧 공개"2025.08.19
- "다이소에 뒤지지 않아"...CU가 자신한 하반기 '신상‘ 미리보니2025.08.19
- [유미's 픽] 국가AI전략위원회 출범 임박…국정위 'AI 청사진' 실행력 높일까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