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6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네 번째 시즌 ‘에피소드5: 태양의 비원’을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타라타 왕성’에 신규 110레벨 레이드 전투 ‘죽음의 변증법’을 오픈했다. 이 곳에서는 ‘로메르’를 물리치고 여신 마하에게로 향하는 영웅 일행 앞을 막아선 왕 ‘밀레드’와의 대결이 펼쳐진다.
인간을 초월한 힘을 손에 넣은 밀레드는 오른손의 ‘클로’와 왼손의 ‘스태프’를 조합해 압도적인 무력과 마법 공격을 퍼붓는다. 특히, 전투 중 영웅들의 빈틈을 노리는 다양한 공격으로 전장을 지배하고, 전투 중반부에는 퇴락한 신의 힘으로 ‘이계의 문’을 열어 ‘불길한 화염’을 소환해 영웅들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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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오는 이달 20일까지 ‘죽음의 변증법’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 기회(1회)를 제공하고, 27일까지 '죽음의 변증법'을 포함한 100레벨 이상 레이드 전투 완수 시 '새해 레이드 보급 쿠폰(1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획득한 쿠폰은 전용 교환상점에서 ‘100% 인챈트 선택 상자’, ‘+13강 부활 강화의 룬’, ‘밀레시안 장비 복원 재련 전용 아이템 선택 상자’, ‘미지의 조각 2단계’ 등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