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육·헬스 기업 용감한컴퍼니(대표 양승윤)는 지난 3일 헬스케어 분야 일 매출이 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디지털 헬스 시장 진출 2년만의 기록이다. 이날 용감한컴퍼니는 '교육', '헬스케어' 통합 일 매출 역시 최초로 2억원을 돌파했다.
용감한컴퍼니는 디지털(비대면) 교육과 디지털 헬스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설립일로부터 다년간 공무원·자격증·입시 등 디지털 수험 교육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2019년 디지털 헬스사업 부문에 진출했다.
용감한컴퍼니는 현재 '이파마스터', '피클라이브', '라이프에이드' 등 세 가지 디지털헬스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3일 함께 새해 운동을 다짐하는 신규고객수요 증가와 연이어 이파마스터의 올패스 매진 기록으로 세 브랜드 합계 일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마찬가지로 학업에 대한 수요가 늘어 용감한컴퍼니의 '교육', '헬스케어' 통합 일 매출이 2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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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마스터는 운동 지도자들을 위한 전문가 온라인 교육 브랜드다. 의사·물리치료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이론 강의부터 현업 트레이너의 실전 티칭 노하우까지 50여 개의 강의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해 강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키워 주는 플랫폼이다.
양승윤 용감한컴퍼니 대표는 “비대면 교육 분야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진출한 디지털헬스 서비스들이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용감한컴퍼니가 제공하고 있는 비대면 디지털 교육, 헬스 서비스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고도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