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포토] 천장, 벽, 바닥에 달 수 있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홈&모바일입력 :2022/01/05 18:21    수정: 2022/01/10 13:29

더 프리스타일을 천장에 달아 조명처럼 연출한 모습. 더프리스타일은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 천장, 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각도로 비춰 사용할 수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더 프리스타일을 천장에 달아 조명처럼 연출한 모습. 더프리스타일은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 천장, 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각도로 비춰 사용할 수 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라스베이거스(미국)=이나리 기자] 삼성전자는 5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나만의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공개했다.

더 프리스타일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 천장, 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각도로 비춰 사용할 수 있다.

E26 규격 전등 소켓에 연결하면 테이블 위나 바닥에도 스크린을 비춰 활용해 볼 수 있으며, 조명 효과와 이미지 템플릿을 제공하는 앰비언트 모드로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 아이디어도 제공한다.

야외 캠핑 컨셉으로 꾸며진 '더 프리스타일' 체험존(사진=지디넷코리아)
'더 프리스타일' (사진=지디넷코리아)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