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게임즈(Ujoygames)는 방치형 RPG ‘솔라 리바이벌(Solar Revival)’의 사전예약자가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솔라 리바이벌’은 지난 주 6인의 홍보 모델 발탁 소식과 티저 영상을 공개한 후부터 사전 예약자가 급증, 10일 만에 40만 명이 추가로 가입하면서 이벤트 최대 목표인 70만 명을 넘어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설 속 영웅을 모티브로 한 매력적인 영웅을 수집할 수 있는 ‘솔라 리바이벌’은 방치만으로 충분한 성장을 지원하는 게임이다. 전투는 영웅별 고유한 스킬과 진영 버프, 상성 효과 등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캐릭터 외전 스토리의 시간의 탑, 48시간마다 도전 가능한 체스 던전, 로그라이크 도전 방식의 뒤틀린 시간, 끝없이 도전 가능한 신역의 길 등 방대한 경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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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회사는 티저 영상 2탄을 선보이고, 홍보 모델 4인의 코스플레이 정체를 추가로 공개했다. 서남용은 펠론 인그리드, 현봉식 드래곤 로가, 김용명 트라이버스 안드레, 김혜선 어비스 미스트를 코스튬한 것으로, 북유럽 신화를 기반한 ‘솔라 리바이벌’만의 색으로 탄생한 진영별 영웅들이다.
코스플레이는 신규 티저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SR 그룹의 신입사원으로 출근한 송진우와의 만남과 뒤이어 펼쳐지는 사회 생활의 단편들을 빠른 교차 편집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