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23일 모바일 RPG 데스티니차일드에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월드보스 트라이얼(월드보스)과 내러티브 던전을 동시에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신규 캐릭터로 에피파니 니콜과 그릴라가 업데이트되는 월드보스가 진행된다. 플레이 시 얻게 되는 마경조각으로 5성 에피파니 니콜과 가네샤, 이그니션 코어 럭키박스, 2020 5성 차일드 온천스킨 선택박스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열리는 내러티브 던전에서는 던전을 클리어하거나 미션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야기 타래’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내러티브 차일드 선택박스, 세공석 럭키박스, 5성 A급 장비 소환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헤카테의 도서관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운명을 찾아 나선 외로운 악마, 그릴라의 이야기를 다룬 ‘ A Christmas Blessing’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신규 소울카르타 ‘기분 전환’과 홈 꾸미기 배경 3종을 업데이트 했다.
시프트업은 내년 첫 신규 캐릭터로 ‘페피타’의 등장을 예고하고, 오는 1월 1일부터 전용 소환에서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