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드게임즈 '미르의전설2 MOM', 구글 매출 13위

게임입력 :2021/12/23 15:35

아이스버드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미르의 전설2: MOM)’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3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첫 서비스 당시 서버 10개로 시작한 미르의 전설2: MOM은 서비스 보름차를 맞이한 현재 기린 서버가 최근 신규로 공개되며 총 164개 서버로 운용되고 있다.

아이스버드게임즈는 미르의전설2의 감성을 고스란히 응집시킨 게임성과 함께 짧은 시간만 접속해도 단숨에 고레벨의 위용이 돋보일 최고 등급 장비를 착용 가능할 만큼 쉽고 간편한 접근도 유효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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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엇보다 쉽고 간편하게 육성한 캐릭터들 모두 서버에서 펼쳐지는 최대 쟁탈전 비천 공성전과 사북 쟁탈전 같은 공성전 콘텐츠도 이용자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스버드게임즈는 오는 24일부터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5일 서울에 눈이 올 것인지를 맞추 ‘서울에 눈이 올까요?’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답을 맞춘 이용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