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 내달 CES 2022 출전

게임용 주변기기·전원공급장치·SSD 등 전시

홈&모바일입력 :2021/12/22 10:39

한미마이크로닉스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CES 2022 기간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부스를 설치하고 자사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메카(MECHA)·모프(MORPH)·워프(WARP) 게이밍 기어 외에 차세대 전원공급장치 제품군, 워프 브랜드 SSD와 냉각장치 등 다양한 기기를 전시한다.

한미마이크로닉스가 내달 초 CES 2022에 출전해 자사 제품을 전시한다. (사진=한미마이크로닉스)

메카·모프·워프는 마이크로닉스 디자인센터가 개발한 새로운 게이밍 기어 제품들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게이밍 용품을 지향한다. 브랜드 각각마다 특색을 부여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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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공급장치는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 제품이 CES 2022를 통해 전시된다. 고효율과 안정적인 전압 공급은 기본이며 국내외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도록 프리볼트(100-240V) 설계를 적용했다.

강현민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는 "디지털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늘고 있으며 이번 CES 2022 참가를 통해 우리의 기술력을 알리고 잠재력 높은 시장 속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