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22일 코로나19 이후 다변화된 업무 환경에 필요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을 새 단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쇼룸은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본사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센터' 내부에 있다. 기존에는 복합기, 프린터 등 하드웨어 제품 전시와 직원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김현곤 한국후지필름BI 영업본부장은 “새롭게 단장한 ‘쇼룸’은 코로나 이후, 급변한 비즈니스 트렌드에 대응하여 고객들이 각자의 업무 환경에 맞는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새 단장을 마친 쇼룸은 클라우드, 전자문서, 화상회의, 보안 등 다양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피스 존'과 '홈 존'으로 구성되었다.
오피스 존에서는 스캔한 문서를 자동으로 번역하는 '스캔번역 솔루션', '업무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보드 '뉴라인 UCD'를 활용한 비대면 화상회의 솔루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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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존에서는 A4 컬러 프린터 '아페오스프린트 C325 dw',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 소형 스마트보드 '뉴라인 플렉스'를 체험할 수 있다.
새 단장을 마친 쇼룸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