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게임즈(Ujoygames)는 방치형 RPG ‘솔라 리바이벌(Solar Revival)’의 사전 예약자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솔라 리바이벌’은 지난 주말부터 예약자 증가 추세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수준 높은 완성도가 엿보이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전설 속 영웅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게이머들에게 어필한 결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유조이게임즈는 이 같은 호조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사전예약자 30만 달성 기념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솔라 리바이벌’의 게임 콘텐츠를 남긴 이용자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고, 그룹 서버명 공모전을 진행해 선정된 이용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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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전 가입자 전원에게 런칭과 동시 실버 영웅카드, 골드모집권, 다이아 등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외 사전예약 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 3, 갤럭시버드 2, 닌텐도 스위치, 구글기프트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솔라 리바이벌’은 북유럽 신화 기반의 6개 진영과 전설 속 영웅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이와 방치를 완전히 분리해 방치만으로 충분한 성장을 지원하고, 5:5로 진행되는 전투는 진영간 상성과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