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기관 부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참여 증진을 위해 교육부에서 매년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 및 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선정 기준인 ‘교육기부 적합성·활성화 기여도’, ‘제공자원의 우수성·효과성’, ‘교육기부 지속발전 가능성’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창립 이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넷마블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받아 지난 2018년 출범한 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기부를 통해 인재 양성을 통한 사회 공익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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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미래 게임 인재 양성을 위해 중고생 대상으로 단계별 게임 개발 교육 및 작품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게임아카데미’ ▲게임 산업 및 진로에 관심 있는 중고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직원 특강 및 직무체험교육을 지원하는 ‘견학프로그램’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 이해 교육을 통해 가정 내 올바른 게임 문화 방향성을 제시하는 ‘게임소통교육’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게임 산업 및 문화를 다각도로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게임콘서트’ ▲다양성 존중 및 공존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교육용 동화책을 출간해 전국 관련 기관에 무료 배포하는 ‘어깨동무문고’ 등의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의 이나영 사무국장은 “이번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게임업계 최초 수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게임 인재 양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