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산업 방두영 대표 행복경영 우수상 수상

8일 구로 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복경영대학 컨퍼런스에서 상 받아

중기/스타트업입력 :2021/12/09 09:06

특수보안장비 구축 전문기업 이레산업 방두영 대표가 8일 오후 구로 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행복한경영대학 컨퍼런스'에서 행복경영 우수상을 받았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행복경영 확산'을 슬로건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남을 먼저 이롭게 함으로써 내가 이롭게 된다는 자리이타 정신을 기초로 하고 있다. 매년 행복경영대상을 심사, 시상하고 있다. 

대표자의 경영철학과 행복경영 성과, 재무 성과 등을 반영, 수상자를 선정한다. 교육생은 10기까지 배출했다. 방 대표는 9기생이다. 행복경영대학 총동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방 대표는 "혼자하면 빨리가지만 함께하면 멀리갈수 있다"며 "동문 모두가 함께 멀리가면 좋겠다"는 수강 소감을 밝혔다.

2004년 설립된 이레산업은 ‘도전, 창의, 신용’을 사훈으로 하고 있다. 여러 보안검색장비(X-Ray 수하물검색기, 금속탐지기, 마약폭발물탐지기, 스피드게이트)를 공공기관, 공항, 항만 등에 공급하며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

방두영 이레산업 대표(왼쪽 세번째)가 행복경영대상 우수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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