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전국 2천100여개 매장과 주요 스키장에서 디즈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체험존은 기본적으로 LG유플러스의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와 IPTV ‘U+tv’를 통해 디즈니+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단순 콘텐츠 체험을 넘어 디즈니+ 핫키가 적용된 전용 리모컨과 IPTV 메뉴 화면 등을 탐색해볼 수 있다. 원하는 고객들은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도 가능하다.
체험존 외에도 ▲극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디즈니+의 영상음향 효과를 극대화시킨 홈시네마존 ▲PC 주변기기·생활 소형가전·휴대폰 액세서리·어린이용품·유니폼 등 60여종의 디즈니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굿즈샵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스타 등 디즈니 캐릭터 이미지와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관련기사
- LGU+, KCGS '지배구조 우수 기업' 선정2021.12.03
- LGU+, '5G 스마트항만' 장관 표창 수상2021.12.01
- LGU+, IPTV·모바일서 '호두랩스' 어린이 화상교육 제공2021.11.30
- LGU+, 디즈니+ 체험존서 기부행사 진행2021.11.29
최근에는 스키장에서도 디즈니+ 체험존을 열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2일까지 한달간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현장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용자들은 스키하우스에 마련된 공간에서 디즈니+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전국에 퍼져 있는 매장 내 체험존으로 방문객들이 어디서나 손쉽게 디즈니+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고객들의 전반적인 이용 경험을 확산시키고자 했다”며 “매장뿐만 아니라 스키장,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과 같은 다양한 핵심 공간을 활용해 이용자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