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22년 정기 임원인사...70년생 전진배치

연구개발(R&D)·국내 영업에 중점...코로나19 시장 극복

디지털경제입력 :2021/12/01 09:52    수정: 2021/12/01 09:57

대유위니아그룹이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2명 등 총 22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골자로 한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 키워드는 연구개발(R&D) 및 국내 영업에 중점을 뒀다"며 "코로나 19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능력 강화와 영업 역량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더욱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 시장 판매 및 브랜드 역량을 높이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유위니아그룹 CI

이와 함께 비전과 역량을 갖춘 젊고 역동성 있는 70년대 생 임원을 다수 발탁했다. 이를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다양한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대유위니아그룹은 내년 초 경기도 성남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음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명단이다.

■ 위니아전자

◇ 부사장(2급) 장부백

◇ 상무보 김창석

◇ 상무보 문지혜

■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 전무 김종면

■ 위니아딤채

◇ 부사장(1급) 최찬수

◇ 상무 김영팔

◇ 상무 박은진

◇ 상무보 김종표

◇ 상무보 이창익

◇ 상무보 이정기

■ 위니아에이드

◇ 전무 김인석

◇ 상무보 김희웅

◇ 상무보 이행재

■ 대유에이텍

◇ 상무보 유상현

◇ 상무보 문경일

■ 대유플러스

◇ 부사장(2급) 박상민

◇ 상무보 박문수

◇ 상무보 최준용

■ 대유에이피

◇ 상무보 김대식

■ 대유글로벌

◇ 상무보 김삼규

■ 대유몽베르조합

◇ 상무보 장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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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홀딩스

◇ 전무 이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