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옥션이 연말연시를 맞아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농협 쌀 연말 특가' 행사를 진행, 12월31일까지 고품질의 국내산 양곡을 특가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농협 한토래 경기미 참드림(20kg)'과 '농협 한토래 단일품종 삼광쌀(20kg)'을 각각 9% 할인된 6만9천900원과 5만9천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농협의 최신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철저하게 관리, 가공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쌀이다. 특히, 스마일배송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또 12월1일부터는 두 가지 상품에 한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농협양곡 5% 중복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그 외에도 인기 산지 별 대표 쌀을 10kg, 20kg 등 실속 있는 용량으로 한자리에 선보인다. '만세보령통합 삼광미골드(10kg/3만9천100원)', '이천남부 임금님표 이천쌀(10kg/4만7천520원)', '대야농협 큰들쌀 신동진(20kg/6만6천4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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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를 위한 4kg, 7kg 소포장 제품도 준비했다. '공덕농협 유기농 상상예찬(4kg)'은 2만800원, '동송농협 철원오대쌀(4kg)'은 2만1천400원에 판매하며 '무안통합 순수지향(7kg)'은 4만6천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소포장 쌀을 선택할 수 있다.
지마켓 지자체팀 김민정 매니저는 "연말 물가를 안정시키고 품질 좋은 국산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질 좋은 고품질 국내산 농협 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