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등 3사 11월 디지털뉴딜 우수 기업 선정

과기정통부, K-사이버방역 체계 구축 우수 사례로 뽑아

컴퓨팅입력 :2021/11/28 12:00

마크애니, 씨드젠, 유니온커뮤니티 등 3사가 과기정통부가 선정한 11월 디지털 뉴딜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26일 과기정통부는 이들 3사를 ‘K-사이버 방역 체계 구축’ 분야 우수 사례 및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성과확산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은 사례를 매달 선정, 발표한다. 현재까지 매월 2~3건씩 총 46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대상은 국내 디지털 뉴딜 관련 기업 및 기관이다. 선정방식은 디지털 뉴딜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에서 우수사례를 추천 받아 산학연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다.

11월 우수사례는 민간의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능화하고 있는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기여한 우수기업 3곳이다.

마크애니는 광주광역시 통합관제센터에 양자난수(양자역학 특성을 이용해 만든 높은 보안 수준의 난수) 기술을 활용한 CCTV 패스워드 암호화 솔루션을 구축하고, CCTV 해킹 시 발생 가능한 사생활 침해와 기밀유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국민의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 산불 감지와 징후 식별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선별관제 시스템을 고성군에 구축하고, 산불 조짐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산불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씨드젠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약 2천여 중소기업에게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전국 70개 초중고와 1600여명의 학생들에게 정보보호 특강을 실시했고,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8000여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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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는 자체 제작한 얼굴인식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정보보호인증(열화상 체온측정기 제1호)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다양한 융합서비스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올해 민간기업, 금융기관, 의료시설 등 2천여 곳에 얼굴인식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 비접촉식 보안솔루션 적용을 확대하는 등 신규시장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상국 과기정통부 디지털뉴딜지원과장은 "우리 사회·경제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함에 따라 새로운 보안위협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K-사이버방역 분야 국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