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석 LG마그나 대표이사 전무 승진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 인정 받아

디지털경제입력 :2021/11/25 17:50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2022년 임원인사를 통해 정원석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를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원석 대표는 2019년 말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 받았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정원석 대표 (사진=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인사 배경에 대해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뿐만 아니라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 정원석 대표이사 CEO 프로필

1. 인적사항

- 출생연도: 1967년

- 학    력: 건국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국민대 기계설계공학(학사)

2. 주요경력사항

- 1993년 대우자동차

- 2001년 LG CNS MFG영업팀

- 2009년 ㈜LG 사업개발팀(부장)

- 2013년 LG전자 VS사업본부 아시아KAM담당

- 2015년 ㈜LG 시너지팀

- 2016년 ㈜LG 신사업전략팀(상무)

- 2017년 ㈜LG 기획팀

- 2019년 LG전자 VS사업본부 경영전략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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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

- 2021년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이사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