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지난 23일 사회복지기관인 '글라라의 집'에 업사이클링 커피비누를 전달했다.
전달된 커피비누는 청호나이스 MZ세대 직원들이 사내에서 자사 커피머신 얼음정수기를 사용하며 나온 커피캡슐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비누로 직접 제작한 제품이다.
![](https://image.zdnet.co.kr/2021/11/24/93aed23d8250af2ed674ed6144600fde.jpg)
커피비누 제작을 담당한 청호나이스 복선영 대리는 "우리가 직접 제작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사회복지기관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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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는 MZ세대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회사 발전방안 및 전략도출을 하고자 젊은 직원들 모임을 올해 초 결성해 운영하고 있다.
'글라라의 집'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노인요양보호시설이며, 청호나이스가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