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지역상생형 좋은일자리 부문 수상

보듬채용, 지역균형 뉴딜 및 창업지원 통해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

디지털경제입력 :2021/11/18 18:05

한국남부발전(대표 이승우)이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21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상생형 좋은일자리부문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좋은 일자리 대상은 건전한 고용문화 조성과 고용안정, 고용 다양성 등에서 모범이 되고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기여함으로써 경제 성장과 복지에 큰 역할을 한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단계별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지역상생형 좋은일자리 부문 수상(1)

남부발전은 작년 한 해 중소기업 지원, 지역 뉴딜, 혁신 사업 등을 통해 직접일자리 730개를 창출하고, 투자 확대를 통한 간접일자리 1천486개를 창출하여 공공 및 민간분야에 총 2천216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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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8년부터 시행한 채용 탈락자에게 점수를 공개하고 강약점 분석보고서와 컨설팅 등 피드백을 제공하는 ‘보듬채용’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남부발전의 지속적인 좋은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