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 보고팜, AIMC와 ‘지리산 콜라보 밀키트 2종’ 출시

중기/스타트업입력 :2021/11/18 00:07

콘텐츠 커머스 기업 더에스엠씨 보고팜(대표 김용태)의 먹거리 전문 브랜드 ‘보고쿡’이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의 자회사인 AIMC와 공동기획으로 개발한 지리산 콜라보 밀키트 ‘해물파전’, ‘제육볶음’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시장의 밀키트 제품과는 달리 독자적인 고온멸균 기술을 적용해 상온 보관이 6개월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해동 등의 추가 조리 과정과 보관 휴대의 불편함을 해결한 제품이다. 혼밥족 뿐만 아니라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에서도 손 쉽게 조리할 수 있어 모든 고객의 수요를 만족 시키는데 초점을 두었다.

해물파전은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육수가 황금 비율로 맞추어져 별도의 물 맞춤이나 재료 추가 없이 섞고 굽기만 하면 되는 올인원 형태로 구성됐으며, 제육볶음의 경우 지리산 명품 흑돼지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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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쿡_제품이미지

보고쿡은 콜라보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보고쿡 공식몰에서 단독 판매중이다.

보고쿡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보고쿡의 브랜드 이념이 드라마 ‘지리산’과 잘 매칭돼 AIMC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리산 콜라보 밀키트 제품을 출시 할 수 있게 됐다”며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공간의 제약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 시킨 케이스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