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캐논 마스터즈' 9명으로 확대

노순택·이종렬 작가, 이영관·박성용 촬영감독 추가 영입

홈&모바일입력 :2021/11/17 10:54    수정: 2021/11/17 12:52

캐논코리아는 17일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캐논 마스터즈' 프로그램에 4명을 추가 영입해 9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캐논 마스터즈'는 캐논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사진 및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전문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영석 PD와 홍장현 작가, 신선혜 작가, 강영호 작가, 장민승 작가 등 기존 멤버 5인에 더해 사진 부문에 노순택·이종렬 작가, 영상 부문에 이영관·박성용 촬영감독 등이 합류했다.

캐논코리아가 '캐논 마스터즈' 프로그램에 사진·영상 전문가 4명을 추가 영입했다. (사진=캐논코리아)

사진 부문의 노순택 작가는 일명 ‘장면 채집자’로서 분단체제가 파생시킨 작동과 오작동의 장면을 채집하고 있다. 이종렬 작가는 자연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자연 생태 환경과 관련된 수많은 사진 및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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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문 이영관 촬영감독은 ‘MBC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을 포함해 ‘동방미로’, ‘미래인간 AI’, ‘위대한 한 끼’ 등 다수의 작품을 촬영했다.

박성용 촬영감독은 ‘태양의 후예’에서 비주얼 디렉터를 거쳐 드라마 ‘도깨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사랑의 불시착’, ‘악의 꽃’ 등 다수의 드라마를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