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지스타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엔진 개발 포스트모뎀' 발표

디지털경제입력 :2021/11/15 16:12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5일 지스타 2021 기간에 열리는 ‘지스타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에 참여해 차세대 엔진 개발 포스트모뎀을 주제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진행되는 이번 발표는 고광현 펄어비스 리드 엔진 프로그래머가 맡는다.

펄어비스 차세대 게임 엔진에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과 ‘펄어비스가 어떤 목표를 갖고 게임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지’, ‘차세대 게임 엔진에 주력할 부분이 무엇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개발 중인 신작 ‘붉은사막’과 ‘도깨비’, ‘플랜 8’에 적용된 엔진의 '광원’, '대기', ‘기하’, ‘물리’ 처리 기술 등 전반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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