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환경 영상을 통한 환경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12월 8일까지 ‘에코크리에이터’(Eco creator)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 ‘내가 GS샵 에코크리에이터 영상제작자가 된다면 만들고 싶은 환경주제’를 댓글로 남기면 해피빈의 기부 아이템인 ‘기부콩’ 2개를 지급한다.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GS샵 에코크리에이터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환경 영상을 제작하고, 일상 생활 속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GS샵 에코크리에이터에는 영상 제작 전문가 20팀, 청소년 10팀 등 총 30팀이 참여해 환경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전문가 20개 팀은 ‘누구나 에코크리에이터가 되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우리동네 쓰레기 줍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용기내’ 캠페인, 의류 업사이클링,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선순환 등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GS샵 에코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청소년, 전문가 부문의 환경 영상과 캠페인은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뿐 아니라 GS샵 에코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S샵은 배우 김효진을 명예 에코크리에이터로 위촉했다. 배우 김효진은 개인 SNS을 통해 채식, 텀블러 사용, 플라스틱 재사용 등 환경 보호를 위해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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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효진은 GS샵 에코크리에이터의 다채로운 식탁 사업에 참여하고, 채식 레시피 시민 공모전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김효진과 이명세 영화감독이 환경 및 채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은 추후 GS샵 에코 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효진은 “다양한 환경 캠페인으로 환경을 위한 활동을 펼쳐가는 GS샵 에코크리에이터를 응원한다”면서 “배우라는 직업 또한 하나의 크리에이터로 볼 수 있는 만큼 저도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