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빕스 1만5천원 할인권 ‘90%’ 할인

‘털업’ 라이브방송 통해 애슐리, 배스킨라빈스 등 할인

유통입력 :2021/11/05 08:41

11번가(대표 이상호)가 쇼핑 축제 '2021 십일절 페스티벌'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털업 라이브방송을 7일부터 11일까지 연달아 5회 진행한다.

라이브11을 통해 ▲7일 오후 9시 '빕스 매장 털업'을 시작으로 ▲8일 오후 9시 '신세계 백화점(강남점)' ▲9일 오후 9시 '애슐리' ▲11일 오후 8시 배스킨라빈스 ▲11일 오후 9시 '롯데백화점(동탄점)' 털업 라이브방송이 차례로 진행된다.

7일 빕스 방송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패러디한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스개파)의 '가리비'(개그맨 임라라)가 출연해 레스토랑 빕스의 스테이크, 랍스터 등 인기 메뉴 먹방과 함께 십일절의 특별한 핫딜을 소개한다.

11번가 빕스 털업 라이브

방송 시간 동안 빕스 1만5천원 할인권(E쿠폰)을 90% 파격할인한 1천500원에 판매, 'CJ 외식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20% 할인한 4만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인증 고객 20명을 추첨해 10명에게 '기네스 폭립 교환권', 10명에게 'CJ 외식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증정한다. 특히 빕스가 이달 신규 오픈한 '샤퀴테리 존'을 소개해 시청자들이 방송을 통해 레스토랑 구석구석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감 후 텅 빈 백화점에서의 대리만족 쇼핑 라이브도 준비됐다. 8일과 11일 진행되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털업 방송은 각 90분 동안 이뤄지는 쇼핑 생중계다. 시청자들은 매장 곳곳에서 이뤄지는 오프라인 쇼핑을 실시간 시청하며 11번가에 입점한 신세계, 롯데백화점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고 방송시간 동안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1번가 라이브방송 라이브11의 고정 코너 중 하나인 '털업'은 시청자 대신 오프라인 매장을 습격해 신상품을 대신 맛보며 리뷰를 하거나, 마감한 매장에서 무제한 쇼핑을 하는 등의 새로운 예능형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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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십일절 페스티벌은 국내 온라인 쇼핑축제를 대표하는 온라인 위주의 행사지만, 단계별 방역 완화(위드코로나)와 함께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십일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 라이브방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일부터 11일까지 2021 십일절 페스티벌 동안 총 121회 매일 11번 진행되는 라이브11 방송에서는 방송 시간 중에만 제공되는 경품과 방송 참여 고객을 위한 할인혜택 등 다양한 혜택들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일 롯데리아 털업 라이브방송에는 126만 시청자가 몰려 1시간의 방송시간 동안 1만 건에 육박하는 상품결제가 이뤄지며 11번가 라방 역대 최다 결제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