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결식우려아동 주거환경 개선 지원

하반기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동참

홈&모바일입력 :2021/11/03 08:11

전자랜드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한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한 기업, 정부, 일반시민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전자랜드가 하반기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했다.(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안성·용인 지역의 결식우려아동이 속한 가구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세 가정에 냉장고, 세탁기 등의 대형가전과 제습기 등의 소형가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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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는 전자랜드를 비롯해 SK하이닉스, SK매직, SKC, SK실트론, 한미글로벌, 일룸, 이브자리, 티씨케이, 한국소화화학품 등 총 10개 멤버사가 참여해 실내 수리 비용부터 가전, 가구, 창문 단열필름, 이불 세트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결식우려아동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도 소외된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