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프로그웨어즈와 협력해 수사 어드벤처 게임 셜록홈즈 챕터원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을 오는 16일 춘시한다고 2일 밝혔다.
셜록홈즈 챕터원은 지난 2016년에 발매되었던 셜록홈즈: 악마의 딸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셜록홈즈 챕터원에서 이용자는 세계 최고의 탐정이 되기 전 자기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젊은 시절의 셜록 홈즈를 플레이 하게 된다.
셜록 홈즈는 사건 현장의 여러 상황을 토대로 사건의 경위를 추론해야 한다. 과정에서 적의 약점을 파악해 의표를 찌르거나 때로는 무력을 사용하게 될 수도 있다. 상황을 헤쳐가기 위한 모든 결정은 이용자의 몫이다.
또한 지금껏 본적 없는 갓 성인이 된 셜록 홈즈를 플레이하여 진실을 찾아 도시를 조사하게 되며, 영원한 셜록의 파트너 존 왓슨 이전에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존 왓슨도 만날 수 있다.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15일까지 셜록홈즈 챕터원의 패키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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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구매자에게는 조기구입 특전으로 빅토리아 시대 스타터 팩이 제공된다. 이 팩에는 리드 제플린 퀘스트를 비롯해 고문 탐정 의상 및 빅토리아 시대풍 흡혈귀 의상, 그리고 500 맹그니르(게임 내 화폐)가 포함되어 있다.
시즌 패스가 포함된 셜록홈즈 챕터원 디럭스 에디션에는 4개의 새로운 퀘스트가 제공된다. 이용자는 마이크로프트의 긍지, 미스터리의 M, 성인과 죄인, 그리고 농담 아닌 농담을 통해 셜록 홈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