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28일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M에 시즌3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마의와 제갈량의 역사적인 지략 대전을 게임 방식으로 풀어낸 오장원대전은 이번 시즌3에서 공식전 4주를 거쳐 포스트시전에 돌입할 32개의 연맹을 가렸다.
32개의 연맹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전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4주간 8개의 전투가 펼쳐지는 만큼 이용자들은 다가올 전투를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상대의 전력을 분석하여 치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주요 승패 요소로 작용한다.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스트시즌 예측 이벤트를 통해서는 이용자는 경기 결과를 예측하여 다양한 희귀보상 등을 받아볼 수 있으며, 포스트시즌 관전을 통해 원하는 전장의 경기를 관전하거나, 특정 연맹을 응원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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