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수퍼 세이브 위크' 진행…총 300억원 지원금 제공

신상품 오픈 특가·컬리 단독 상품 할인 등

인터넷입력 :2021/10/25 10:43

마켓컬리가 ‘수퍼 세이브 위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총 300억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고 최초 가격 특가 등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퍼 컬리 페스타(Super Kurly Festa)’ 두 번째 기획전으로, 컬리를 한 번이라도 이용한 고객이라면 조건 없이 적립금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해당 적립금은 수퍼 세이브 위크 기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매일 최대 100만원 상당 적립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추가 쇼핑 지원금 행사도 진행된다. ID당 1일 1회 응모가 가능하다. 매일 오후 3시마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1명, 3만원 30명 당첨자를 발표한다.

(사진=마켓컬리)

수퍼 세이브 위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초 가격 특가도 함께 진행한다. 컬리 베스트 상품을 엄선해 매일 오전 11시마다 특가 상품 4개를 공개하고,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트클레버’ 대구막창 ▲‘경복궁 black’ 도가니탕 ▲‘하림’ 순살 가라아게 ▲샤인머스켓 ▲샤인마토 등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또 컬리에 새롭게 입점하는 오프라인 맛집, 간편식, 베이커리, 과일, 정육 등 신상품을 오픈 특가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관련기사

이어 컬리 자체 브랜드(PB) ‘컬리스’, 컬리 단독 상품 ‘컬리온리’ 등 컬리에서만 판매하는 상품 역시 최대 55% 할인을 적용한 특가로 선보여 고객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카드사 전용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수퍼 세이브 위크 기간 내 스마일페이로 6만원 이상(실 결제 금액 기준) 결제할 경우 3천원을 즉시 할인한다. 이외에 친구 추천 이벤트 적립금도 상향 지급한다. 추천을 통해 가입한 친구의 첫 배송이 완료되면 친구와 추천인 모두 친구 초대 적립금을 1만원으로 높여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