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 총 매출 250억 달성

올해 300억원 달성 예상

유통입력 :2021/10/19 12:55

CJ온스타일은 자사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 제품의 총 매출이 올해 250억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작년에 이어 올해 매출도 이미 100억을 넘어서, 올 연말에는 300억 정도의 누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론칭한 CJ온스타일 PB ‘오하루 자연가득’은 원물 그대로의 식감을 살리고 화학첨가물을 최소화해 만든 자연주의 식품 브랜드이다. 작년 브랜드 누적 주문금액 1천억을 달성했다. 음료, 생식, 견과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중이며, 2019년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손호준을 통해, 중장년 층을 넘어 MZ 세대로까지 타겟 고객을 확장하고 있다.

총 5천400만포 이상 판매된 ‘오하루 자연가득’ 하루 견과류 제품은 현재 중소기업 ‘맑은농산’에서 제조한다. ‘맑은농산’은 30년 업력의 견과류 전문제조 회사인데, 하루 견과 제품만 약 10년간 개발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오하루 자연가득’ 하루 견과 제품군을 생산해 오고 있다. 

[CJ온스타일]

위 제품의 인기 요인은 ‘맑은농산’의 철저한 품질 관리 및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한 CJ온스타일의 상품 기획력이다. ‘맑은농산’은 모든 원재료를 순수 프리미엄 견과류 중에서 엄선한다. 꾸준한 설비 투자를 통해 이물 혼입을 거의 없앴고, 계량의 정확도를 높였다.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등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도입했으며, 신선도가 유지되도록 포장 공법도 개선했다.

CJ온스타일은 건강한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던 2019년부터 하루 견과류 제품과 방송 편성을 확대해왔다. 이듬해인 2020년 코로나로 시장이 급성장하며 매출이 1년동안 두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2021년 출시한 신제품 판매도 호조다. ‘타트체리’와 ‘루비호두’ 등 국내 견과류 제품에서 보기 드문 원재료로 차별화 한 스페셜 견과 루비에디션이 론칭 방송인 9월 5일 CJ온스타일 ‘이소라 프로젝트’에서만 9억원 가량 판매돼 목표 대비 약 70%를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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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 견과는 10월 19일 오후 4시 45분 CJ온스타일 플러스 채널에서 특가 판매한다. 기존 8만 9천 원인 4박스(총 100봉)를  6만 9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모바일 앱 혹은 ARS 자동주문전화 및 일시불 결제 시). 19일 단 하루,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견과 7종(호두, 브라질너트, 헤이즐넛, 피칸, 마카다미아, 아몬드, 캐슈넛)을  담은 에브리데이 견과 4박스(총 100봉)를 기존가 8만 9천 원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견과 7종에 메이플 시럽을 바른 호두와 헤이즐넛이 포함된 프리미엄 메이플 견과는 4박스(총 96봉)를 기존 9만9천원에서 10% 인하한다. 스페셜 견과 루비에디션은 4박스(총 120봉)를 1만 원 할인된 9만9천원에 판매한다.

맑은농산 김은식 사장은 “CJ온스타일과 협력한 3년 동안 회사 매출이 매년 성장하며 업계 최대 규모의 견과류 제조 업체로 성장했다”라며, “꾸준한 신제품 출시, 안정적인 생산 계획 수립, 생산품 직매입 등 CJ온스타일의 적극적인 협력사 지원책이 소비자 편익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 개선 및 우수 상품 개발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